어느덧 아테나의 부엉이가 과천에서 다시 문을 연 지 1년이 되었네요! 그 동안 적지 않은 책을 함께 읽어 주신 부엉이 여러분들도 고생하셨습니다. 12월은 살짝 쉬어 가는 느낌으로 연말 분위기에 어울리는 작품들을 선정해 보았습니다.
2-Week Read-Aloud Session
아테나의 부엉이 12월 낭독 모임에서는 2주 동안 클레어 키건의 소설 Small Things Like These를 함께 읽어봅니다. 작품명을 클릭하면 간단한 작품 설명과 짧은 발췌문이 있는 포스트로 이동합니다. (참가비 2회 총 40,000*) 낭독 모임이란?
| 비대면(Zoom) | |
| Small Things Like These | 12/16, 23 (토) 11시-13시 |
One-Day Workshop
12월 일일 워크샵에서는 존 치버의 단편 “Christmas Is a Sad Season for the Poor”를 읽고 이야기 나누어 봅니다. 크리스마스에도 일터로 출근한 딱한 찰리의 사연이 담긴 이 단편은 뉴요커 웹사이트에서 읽어보실 수 있습니다. 일일 워크샵은 우리말과 영어를 섞어서 진행하는 bilingual session입니다. (참가비 30,000)
작품명을 클릭하면 간단한 작품 설명과 짧은 발췌문이 있는 포스트로 이동합니다.
| 비대면 (Zoom) | |
| Christmas Is a Sad Season for the Poor | 12/13 (수) 19-21시 |
아기 새 3주 코스
원서 읽기에 처음 도전하는 참가자들을 위한 아기 새 코스는 모두 우리말로 진행하고 사전 과제가 없습니다. 3주 동안 단편 한 편을 읽는 코스입니다. 책을 미리 읽고 오지 않고 모임에서 읽으며 가이드의 도움을 받아 내용을 이해해 봅니다. (참가비 3회 총 90,000)
함께 읽을 이야기는 일일 워크샵과 동일한 존 치버의 단편 “Christmas Is a Sad Season for the Poor”입니다. 작품명을 클릭하면 간단한 작품 설명과 짧은 발췌문이 있는 포스트로 이동합니다.
| 비대면 (Zoom) | |
| Christmas Is a Sad Season for the Poor | 12/10, 17, 24 (일) 11-13시 |
*도서 별도, 정원 8명
